바이오의약품 제조기업인 셀트리온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마스크 30만 장을 기부했습니다.
이 마스크는 10회 정도 사용이 가능한 제품으로 재사용이 가능한 필터삽입형 마스크 1개와 필터 10개가 한 세트로 구성돼 있으며 무균복 소재로 제작됐습니다.
셀트리온은 주요사업장이 있는 인천에 30만 장, 충북에 20만 장을 별도로 지원하면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역주민과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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